[기타] [2017-⑬] 초중고 교사 절반, 수능·고교 내신 절대평가 ‘찬성’ 外   2017-07-05 (수) 12:21
21세기교육연구…   354

<2017-13>

 

주간 교육기사 모음

(2017. 6. 22. ~ 2017. 7. 5.)

 

[1] 교육부로 넘어간 고교체제 개편’, 국가교육위원회의서 구체화

[2] 초중고 교사 절반, 수능·고교 내신 절대평가 찬성

[3] IB시험 처음 본 학생 반응, “자기생각 없으면 못 풀어

[4] 서울대, 저소득층·중산층 학생 비율 4년제최하위

[5]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학생들, 소송보험 가입한 교사들

 

 

 

[1] 교육부로 넘어간 고교체제 개편’, 국가교육위원회의서 구체화

- 새 정부 들어 처음으로 실시된 특수목적고·자율형사립고 등 재지정 평가에서 서울지역 외국어고 1곳과 자사고 3, 국제중 1곳 등 5개교가 재지정됨. 외고·자사고 폐지 반발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서울시교육청의 이번 재지정 평가 결과가 정부와 다른 시도교육청의 정책 결정에 속도 조절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세계일보, 2017. 6. 28.).
http://www.segye.com/newsView/20170628003709
- 서울시교육청이 중앙정부에 시행령을 개정해 외국어고·자율형사립고로 전환하자고 공식요구하면서 정부가 내놓을 해법이 주목됨.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국가교육회의를 통해 고교체제 문제를 논의하겠다고 밝힌 만큼 장기적 방향은 일치함. 어떤 속도로, 어떤 큰 그림 속에서 추진해 나가느냐가 더 큰 관심사임. 김상곤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자사고 외고가 입시 위주의 교육과 고교서열화 등의 부작용을 불러온 만큼 일반고 전환이 필요하다고교체제 개편 전반에 대해 국가교육회의를 통해 충분한 의견수렴을 거쳐 합리적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힘(경향신문, 2017. 6. 2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6282136015&code=940401

 

 

[2] 초중고 교사 절반, 수능·고교 내신 절대평가 찬성

- 초중고교 교사의 절반 이상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고교 내신 절대평가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남. 진보 교육감들이 주장하는 유치원···고 교육의 시도교육청 이양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4일 하윤수 회장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어 문재인 정부 교육 공약에 대한 교원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함. 조사에는 교원 2,077명이 참여함. 조사 결과 수능 절대평가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51.90%긍정적이라고 답함. 그 이유에 대해서 교원들은 고교 교육 정상화 기여’, ‘학생들 입시 부담 완화등을 부정적으로 답한 39.77%의 교원들은 변별력 확보 어려움’, ‘대학별 새로운 전형 도입 우려등을 이유로 꼽음(서울경제, 2017. 7. 4.).

http://www.sedaily.com/NewsView/1OICGEN1IO

 

 

3] IB시험 처음 본 학생 반응, “자기생각 없으면 못 풀어

- 충남도 소재 고교 2학생 89명을 대상으로 인터내셔널 바칼로레아(IB) 시험을 치르게 했더니 내신 성적 하위 학생 다수가 IB 시험에서는 상위권으로 올랐고, 반대로 내신 상위 학생들 중에서 IB 성적이 바닥권으로 추락한 경우가 적잖게 관찰됨. 이들의 내신성적을 상··하로 나눈 다음 IB시험 총점과 통계적 분석(회귀분석·t-테스트)을 진행했으나 아무런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매일경제, 2017. 6. 25.).

http://news.mk.co.kr/newsRead.php?sc=50400006&year=2017&no=425047

- 시험을 치른 학생 A부모님께 부담을 드리지 않고도 제가 공부방향만 잘 잡으면 충분히 잘 치를 수 있을 것 같은 시험이었어요.”라고 말했으며, 학생 E돈을 내고 그런 체험을 해야만 사고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닐 것 같아요. 자기 생각이 없으면 못 쓰는 문제가 나온다면 남의 생각을 커닝할 이유도 없고 심지어 문제가 유출된다고 해도 쓸 수가 없을 것 아니에요.”라고 말함. 학생들이 이런 IB와 같은 창의력 평가가 집안의 재력과 무관하다고 느끼며, 이를 더 공정하다고생각한 것임. 거기다가 학생들은 특이하게도 이런 IB 유형의 시험을 치르는 게 재미있었다고 응답함(매일경제, 2017. 6. 25.).

http://news.mk.co.kr/newsRead.php?sc=50400006&year=2017&no=425009

 

 

[4] 서울대, 저소득층·중산층 학생 비율 4년제최하위

- 재학생 가운데 국가장학금을 신청한 저소득층·중산층 비율이 가장 낮은 4년제 대학은 서울대인 것으로 조사됨. 지난 628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김병욱 의원(더불어민주당)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1학기 국가장학금을 신청(본교 기준)한 서울대생 7583명 가운데 기초생활수급대상자부터 소득 8분위까지 학생은 4123명이었음. 특히, 경제적 사정이 가장 안 좋은 기초~2분위 학생은 1772명으로 재학생의 10.7%에 불과함. 이런 점을 고려하면 서울대 재학생 가운데 저소득·중산층은 10명 중 3명이 채 안 되고, 나머지 학생들은 대부분 소득 수준이 중산층 이상인 것으로 추정됨(연합뉴스, 2017. 6. 2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8/0200000000AKR20170628207000004.HTML?input=1179m

 

 

[5] 아동학대로 고소하는 학생들, 소송보험 가입한 교사들

- 서울의 한 중학교 교사 A씨는 지난해 피고소에 대비하는 교사 전용 보험에 가입함. 그는 수업시간에 교탁을 세게 쳤다는 이유로, 체육 시간에 실수로 학생 쪽으로 공을 찼다는 이유로 고소당하는 동료 선생들을 봤다. 나에게도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 보험을 들었다고 말함. 교사의 정당한 훈육에 소송으로 대응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늘고 잇음.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파악한 민형사 소송사례에는 교육 현장의 실상이 고스란히 드러남. 지난해 B초등학교에서는 같은 반 친구를 때려 담임교사로부터 사과하라는 말을 들은 가해 학생의 학부모가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고소한 사례가 있음(중앙일보, 2017. 7. 5.).

http://news.joins.com/article/21728546

 

 

정리: 21세기교육연구소 양국희 연구원

(guki.yang@21eric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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