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7-⑭] 2021 수능 개편 초읽기...불붙는 절대평가 찬반 外   2017-08-02 (수) 15:23
21세기교육연구…   240

 

<2017-14>

주간 교육기사 모음

(2017. 7. 20. ~ 2017. 8. 2.)

 

 
[1] 2021 수능 개편 초읽기...불붙는 절대평가 찬반

[2] ‘고교 학점제내년 도입...교육·입시 변화

[3] “공교육 망친 EBS교재 수능 연계”,교사 12명 중 9명 폐지

[4] 대입 논술 폐지...“수능에 논·서술형 출제를

[5] ‘교장공모제 확대교육계 갑론을박

 

 

 

[1] 2021 수능 개편 초읽기...불붙는 절대평가 찬반

-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평가방식(절대평가) 전환 여부를 놓고 찬반 양측이 교육부를 압박하고 있음. 수능 절대평가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학부모들은 이번 주말 대규모 저지집회를 예고하며 집단행동을 준비하고 있음. 수능 전 과목 절대평가를 주장하는 교육·시민단체들은 순차적 전환도 고려하는 듯한 교육부의 태도를 연일 비판하고 있음. 반면 수능 절대평가를 주장하는 교육·시민단체들은 현재 교육부의 입장이 미온적이라며 압박수위를 높이고 있음. 일부 영역부터 순차적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고민하지 말고 곧바로 전 과목 절대평가를 추진해야 한다는 것임(뉴스1, 2017. 7. 27.).

http://www.news1.kr/articles/?3059811

-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난 731과도한 점수 경쟁을 완화하고 2015개정 교육과정 취지를 구현하는 등 고교교육 내실화를 위해 수능 절대평가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함. 김 부총리는 “2015 교육과정 개정에 따른 수능 절대평가 추진은 문재인정부의 공약이라며 추진의사를 다시 한 번 피력함. 다만 김 부총리는 수능 절대평가 전환 부작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감안하겠다는 의사를 전함(뉴스1, 2017. 7. 31.).

http://www.news1.kr/articles/?3062939

 

 

[2] 고교 학점제내년 도입...교육·입시 변화

- 고등학교에서도 대학처럼 학생들이 원하는 과목을 골라서 듣는 고교 학점제가 내년부터 시범 도입됨. 교육과정은 물론 입시체계까지 바꿔야 해, 공교육 혁신의 신호탄이 될 전망임. 현재 초등학교 5학년이 고교에 진학하는 2022년에는 모든 고교에 도입될 예정임. 문제는 학교마다 여건이 천만별이라는 점임. 다양한 선택 과목을 개설하기 위해 교실, 기자재 확충이 필수적이고 교사 인원수도 더 필요함(KBS 뉴스, 2017. 7. 21.).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519828&ref=A

 

 

[3] 공교육 망친 EBS교재 수능 연계”, 교사 12명 중 9명 폐지

- 교육부가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개편안을 다음달 말 확정하기로 한 가운데 ‘EBS 수능 연계가 도마에 오름. 사교육비와 학습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로 도입됐지만 효과는 별로 없고 창의적·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안 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음. 이주희 교육부 대입제도과장은 아직 결정된 바는 없지만 EBS 연계도 수능 개편 논의에 포함돼 있긴 하다고 말함(중앙일보, 2017. 7. 21.).

http://news.joins.com/article/21776717

- 학생들 사이에선 학교 수업을 소홀히 하는 경향도 생김. EBS 강의만 제대로 들으면 학교 수업을 굳이 듣지 않아도 수능을 대비하는데 큰 문제가 없다는 인식이 퍼진 것임. 서울 송파구의 한 일반고 교사는 수업 중 딴 짓하는 학생들에게 주의를 주면 나중에 EBS 들으면 되지 않느냐고 대답하는 경우가 있다. EBS가 교사와 교과서보다도 우위에 있는 것 같다고 털어놓음(중앙일보, 2017. 7. 20.).

http://news.joins.com/article/21773566

 

 

[4] 대입 논술 폐지...“수능에 논·서술형 출제를

- ‘대입전형의 간소화를 교육개혁 과제로 내세운 문재인 정부가 사교육 부추긴다는 이유로 대입 논술전형을 폐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그 대안으로 공교육에서 논리적 글쓰기를 가르치고 수능에 서술식 문항을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음. 교육 전문가와 교원단체들의 말을 종합하면, 전문가들은 새 정부가 대입 논술전형을 폐지하는 데 찬성하면서도, 학생들의 글쓰기와 사고력 향상을 위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함(한겨레, 2017. 7. 30.).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04869.html

 

 

[5] 교장공모제 확대교육계 갑론을박

-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지난 719일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에 내년부터 교장공모제를 확대한다는 내용이 포함되면서 교육현장에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음. 교육계에 따르면 특히 내부형 공모제의 확대를 두고 찬반 양론이 팽팽함. 진보 성향의 시도교육감들과 교원단체들은 내부형 공모제 확대에 찬성한다는 입장임. 내부형 공모제의 제한 비율을 완화하거나 아예 없애 평교사가 교장이 될 기회를 확대해야한다고 주장함. 반면 교장 승진을 위해 기피 보직 등을 도맡아온 교사들이 역차별을 당한다는 점과 특정 교원단체에만 유리하게 작용해 코드 인사논란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교장공모제 확대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만만치 않음(세계일보, 2017. 7. 23.).

http://www.segye.com/newsView/20170723001742

 

 

 

  

정리: 21세기교육연구소 양국희 연구원

(guki.yang@21erick.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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